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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혼돈에 부동산과 거시 경제 그리고 우리 삶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머 여러 블로그 글이나 부동산 현황을 통해서 보았을때 

이런 현상들은 이미 예견이 된 일이었다.

지금 상황에서는 2~3월 미리 선점한 사람들이 승자라는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을 듯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119&aid=0002340143

 

'거래 절벽' 무너지나? 서울 아파트 매매 증가세…단독·연립도 '키 맞추기'

아파트 거래량 지난 5월 332건, 올초 60여건에 비교하면 증가세 커 상승세 탄 아파트값 영향, 다만 정부 추가규제 시사 등 시장 다소 진정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지난 5월을 기점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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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사이에 자사고 폐지, 분양가 상한제, 후분양제 시행 예정 등 부동산과 관련된 규제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상투 잡은 사람들은 골로간다는 얘기들이 또 스물스물 나오고 있다. 부동사 망무새들은 없어지질 않는가 봐

반발이 심해지니까 뭐 다시 재지정을 논의한다는 얘기도 하고 참...혼돈에 연속이다.

지난 정부때는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하며 깜깜이 정부 논란이 있었는데

자사고 취소 기준도 공개 안하고 참..이번 정부도 뭐 크게 다르지는 않는 듯...

 

하지만 이런 기류 속에서도 거시 경제는 유동성 장세로 돌아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19&aid=0002340147&date=20190712&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속보] 내년 최저임금 8590원…2.9% 인상, 문 정부 공약 물거품

표결로 사용자안 채택…2010년 최저임금 이후 가장 낮은 인상률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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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 임금은 2.9% 상승으로 역대 최저 상승율을 기록했다는 기사인데 정부 스스로도 소주성에 효과가 뛰어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좋으면 너도나도 올려달라 했겠지..

 

일단 올리고는 보는데 상승폭을 줄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또 최저임금은 오르고 돈에 가치는 떨어지고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404815&date=20190712&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1

 

미국 연준 이달 말 금리인하 확실… 한은이 먼저 내릴까

파월, 하원서 금리인하 필요성 강조… 한은, 18일 금융통화위 정례회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이달 말 기준금리 인하 방침을 사실상 확인했다. 2015년 말부터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해 온 연준이 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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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금리 인하를 확실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경제 상황상 금리 인하 안하면 되겠나? 금리 인하 = 유동성 확대를 의미하는데

 

http://news1.kr/articles/?3667698

 

79일 만에 가동되는 '추경' 시간표…6조7000억원의 운명은?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6조7000억원 규모의 정부 추경(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지난 4월25일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79일 만이다.11일 국회에 따르면, 예결위는 12일과 15일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

news1.kr

게다가 추경을 아직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않고 있지만

일본 관련 추경 금액이 추가 되면 7조 가량의 추경 예산이 또 집행되어야 한다.

 

(추경+금리인하+주택거래량 증가+최저임금 인상) VS (분양가상한제+후분양제?+추가 부동산 규제)

 

누가 이길 것인가...

 

중요한건 개인들은 주 52시간에 단물에 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최저임금 올라서 52시간때문에 남는 자유시간에 현금을 소비하게 되어버리면

가뜩이나 가치가 없어지는 현금을 더 날려 버리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www.fnnews.com/news/201907090820246849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1년', 금요일 출발 여행자 1.5배 늘었다

울진 요트체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금요일'에 떠나는 여행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야근없는 직장문화’가 조금씩 확산되면서,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여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www.fnnews.com